감염대폭발 가능성·선제검사 확대 필요[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추석연휴를 타고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폭발해 사상 최대인 708명을 기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 4746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08명 증가했다.감염전파력이 높은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다 추석연휴까지 맞물리면서 또다시 일일 확진 700명대를 뚫었다.경기도내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7월초 4차 대유행 시작 이후 점차 고점을 높이고 있어 최근 도민들의 방역피로감과 맞물려 일일 확진 700~800명대를 넘어 10